>전 32살 남자구요. 기혼입니다.





>약 2주전부터 오줌이 자꾸 마렵고, 오줌 눌때 따끔 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목욕탕에 따뜻한 물을 받아 놓고 씻으면 좀 나아지는거 같다가





>또다시 그럼 증상이 어떨땐 길을 가다가도 오줌이 참을수 없을 정도로 마려워 어려윤 상황에 처한 적도 있습니다.





>많은 양의 오줌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조금 누고 나와서 돌아서서 배에 힘주면 또 조금 나오고 그런 현상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제가 잠깐 더운 나라에 출장을 와있어서 매일 매일 에어콘이 나오는 썰렁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에도, 이런 것이 원인이 될수도 있을 까요~~~?





>딱히 감염이 될만한 일(직업 여성과의 관계등) 은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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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선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외국이라서 한국에 돌아갈때 까지 참으려고 생각중인데~~~~ 가기전 까지 좀 나아지기라도 해야 할텐데...





>지금 으로선 늘 찜찜한 기분으로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응답 : 외국에 체류중이라 어렵기는 해도 가장 좋은 방법은 소변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입니다. 원인을 확인할 수 없어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이런 경우 조기에 진료를 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오래 계실 예정이라면 진료를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