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는 22살이고요.포경수술을 하지않았으며 고혈압이 작년에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때부터 소변을 보면 시원치 않고 자주마려우며 요도가 가끔 따끔거리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때 소변검사를 하니 보건소에서 단백뇨가 조금나온다고 해서 병원가서 검사(2차례)하니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동내의원에서 항생제를 먹으니 요도에서 악취가 사라지고 소변본후 요도에서 화끈 거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지내다 작년에 고혈압판정을 병원에서 받고 보충역판정을 받았습니다. 피검사와 소변검사상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요즘(3개월전)따라 소변을 보면 검품이 많고.소변 보는 도중


>소변 줄기가 끝부분에 눈에 띌 정도로 뿌였습니다.(살뜬물처럼)


>제생각엔 요도에 염즘이 있어서 냄새도 나는것 같은데 병원 소변검사상에는 항상 이상이 없다고 나오니 답답합니다.전립선염이 의심가는것 같기도 하고요


>선생님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답 : 소변의 거품은 소변의 세기나 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단순한 거품만으로 질병의 징후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 물을 많이 먹고 지내 보십시오. 증상이 계속되고 걱정이 된다면 전립선에 대한 검사를 비뇨기과에서 받아 보시면 됩니다. 검사는 전립선마사지와 초음파검사를 받으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