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세와 2세된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처음엔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좀 크면서 주변 애들과 차이가


>있는거 같아 혹시 함몰 음경이 아닌가 해서 상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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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음경이 작고, 표피에 싸여 있어 돌출 부분이 없으며, 좀 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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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친구들에게 놀림 받을거 같아 걱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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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애 체형은 가는 편으로 비만은 아닙니다.


>만약 수술시 비용 및 효과, 수술 시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기 바라며, 수술은 꼭 소아병원이어야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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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내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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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평상시 성기의 피부는 만져지지만 음경은 몸안에 들어가 있는 경우 함몰 음경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기때는 정상적인 성기가 만져집니다. 직접 진료를 받아 보십시오. 이 수술은 구미에서는 취학전에 해주는 것을 권장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사춘기전 즉,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입학전에 교정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수술이 가능 곳은 몇몇 대학병원과 저희 병원입니다. 대학 병원에서는 전신마취를 하고 입원해서 수술해야합니다. 우선 진료를 받고 함몰음경인지 확인하고 확실하다면 단계적 계획을 세워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분교정을 먼저 해주면 함몰음경 교정술이 필요 없이 해결되는 경우도 일 부 존재하므로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