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획차단술(재수술)시 수술부위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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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술할때도 집사람이 반대해서 포경수술한 껍질이 너무 많이 남아서 한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귀두 부분만 감각이 없어지고 몸통부분이 민감해서 재수술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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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전과 같이 집사람한테 거짓말을 하고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데 포경수술부위를 수술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어짜피 집사람이 그 부위를 보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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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일반적으로 귀하와 같이 성기 몸통 부위가 민감한 경우에는 수술부위를 성기 몸통 중간 가까운 부위로 내려서 절개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특수 사정이 있을 경우 포경수술부위를 절개하고 몸통 중간 부위의 신경을 수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