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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만성전립선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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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3.74) 작성일04-01-12 08:29 조회2,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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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57년생 직장인으로 언제부터진 모르지만 5-6년전부터





>비뇨기과병원을 다니고 있읍니다.





>병명은 만성전립선염이라 하여 지금까지 고생만 하고있읍니다.





>증상은 허리통증, 뻐근함... 요도밑의심한 불쾌감,통증





>등 말로표현 못할정도로 괴롭고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읍다.





>여려 비뇨기과의 병원 다녔서나 허사고 현재는 한의원에서 한약을 1달을 복용했고1달을 더먹고 있는데 별차도가 없읍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암과 다르다고 여려선생님들은 말씀하시든데





>전립선염은 전립선암으로 전이도 되는지 궁금하고,





>튜나요법을 말씀을 하시는데 만약수술을 한다면 30분만에 끝난후





>또언제 병원에 내방하여야하고 비용은 얼마나되는지 궁금합니다.





>(지방에 살기때문에)





>선생님의 좋은 의견을 듣고 싶읍니다.





>포항에서 의문남 드림











응답 : 만성전립선염은 환자들 뿐만 아니라 의사들에게도 매우 신경쓰이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보는 교과서에서 만성전립선염 환자들에세 전립선염은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 다는 사실을 설명해 안심시키라는 내용이 나와 있을 정도입니다. 여러가지 치료에 반응이 없는 전립선염에서 튜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리 세상의 어떤 질병에 대한 어떤 치료도 100% 완치를 보장하는 것은 없습니다. 치료법을 미리 정하고 검사하는 것은 선입견이 작용할 수 있으므로 먼저 객관적으로 소변검사와 세균배양검사, 전립선초음파검사등을 받아 보십시오. 검사 당일에 어떤 치료법이 가장 효과가 있을 지 알수 있고 튜나 치료의 성공 가능성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지방 환자가 튜나시술을 하게 된다면 대부분 시술 후 1주 후와 1달 후 내원하시고 수술 후 2달이 되면 다시 초음파로 결과를 확인하게 됩니다. 내원 전에 미리 전화를 하주시고 궁금하신 점이 남았다면 다시 질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