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통증이랑 전립선염에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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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판단 기준은 어떻게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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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과거에 전립선에 대한 초음파검사가 보급되기 전에는 전립선염의 증상이 있더라도 전립선 마사지검사에서 백혈구가 기준에 미달하면 전립선통이나 전립선 증후군 등으로 따로 분류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음파의 발달로 백혈구의 수가 적더라도 전리선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립선염과 전립선통 등이 사실은 같은 질병군으로 묶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만성골반동통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명칭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립선염 환자에게는, 아직도 많은 병원이 시행하지는 못하지만, 전립선 초음파검사가 초기에 정확한 상태를 알고 적절한 치료를 하며 예후를 유추하는데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