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월 28일 야간에 마지막 손님으로 조루재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포경수술도 일부 다시했구요.


>한달이 되기까지의 기간동안 꿰맨자국이 약간씩 쓰리고 뭔가 불편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주일후부터는 뜨거운 물에 성기를 찜질하듯 자주 샤워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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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본 후에 툴툴 털때 약간 성기몸통의 끝부분이 아프다는 생각도 3주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수술하고 3주정도 지났을때 성관계를 가져보니 약간 아픈게 느껴지며 사정은 지연되고 만족해 지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불편했으며 수술하기 전보다 발기가 잘 안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도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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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츰 발기문제는 종전과 같이 자연스러졌고, 한달이 지난후 성관계를 가져 보았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제마음대로 사정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발기문제도 걱정할게 없다는 자신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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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자신이 생겨서 지루할 정도로 피스톤 운동을 처음으로 실컷 해보고, 적당할 때 내마음대로 사정을 하고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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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더라면 진작 재수술을 할것을 괜히 보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처음 수술한 병원이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꿰맨자국 일부가 툭 튀어 나와 있는게 좀 불만스럽지만 조루문제가 해결되고 나니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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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조루수술을 하고 나면 감각이 갑자기 두화되므로 처음에는 약간 이상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이 감각은 대부분 1달 이내에 없어지고 일부 예민한 사람은 몇달 정도 조금씩 느낌이 있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수술 부위의 흉터는 예전 수술한 자리를 다시 이용한 자리에서 흉터가 약간 생겼을 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줄어듭니다. 감각이 둔해진 것은 그대로 유지 되겠지만 심리적으로 이런 상태에 지나치게 적응하여 익숙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빨리 하려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가 설명드린데로 둔해진 것을 이용하여 사정 감각을 조절하는 것을 몸에 익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 지내시고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