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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전립선 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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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5.37) 작성일04-02-25 13:40 조회1,900회

본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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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3년전인가 그때 첫 성관계후(직업여성) .. 첨에 밑이 좀 불편하고


>


>후끈후끈한 기분이 들고 해서 병원을 찾아 소변검사도 받고 피검사도 받


>


>아 보았지만 이상이 없었어요.(그외에 특별한 성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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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고환이 좀 자주 아파서 병원도 가보았지만 전립선 검사 하려


>


>고하다 관뒀구요. 허리는 만성으로 밑에쪽 허리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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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별이상이 없길래 .. 검사는 안했는데 종합검진에서 매독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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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이 지나간 흔적은 남아 있다 더군요. 놀랬죠 황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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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요 근래 다시 직업여성과 관계를 가졌는데.. 한 5일후 소변이


>


>자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가니 비임균성요도염이라네요.


>


>요도염 치료후 다시 비특이적이게 자꾸 잔뇨감이 들고 빈뇨가 생기더라구요.


>


>그래서 다시 갔더니 .. 전립선 액을 검사해보고는 염이 아주 약간 있답니다.


>


>그래서 지금 한달 정도 약을 먹고 있는데.. 허리 아픈거 하고 관련 있는지요


>


>그리고 이거 그냥 약만으로도 해도 되는 건지 .. 참 난해 하네요.


>


>큰병은 아니지만 참 난해한 병이라던데.. 전 요도염에서 전립선염으로


>


>전이된 것 같은데.. 조기 전립선염같은데 .. 수술 하는게 나을까요.?


>


>아님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주는 약을 그대로 받아 먹는게 나을까요.?


>


>지금 다니는 데는 그냥 무슨 500 이라는 주사와 약만 아침저녁으로 먹는


>


>게 다거든요. 소변은 잘 나오는데.. 아직 잔뇨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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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보고 싶어서 갔는데 안나오고 그러한 현상이 안없어지네요.


>


>참그리고 전 간수치(65)가 약간 높은데 .. 이약 독하지 않나요.?


>


>약으로 간을 헤할까봐 약간 걱정도 되네요.


>


>이런것 저런것 다 따지면 수술이 괜찮지 않을까 해서 물어 봅니다.


>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응답 : 먼저 귀하를 치료중인 주치의와 성담을 하십시오. 귀하의 남은 증상과 간기능의 상태 현재 복용하는약과 앞으로의 치료계획 등에 대해 상담하시면 좋은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거기서 치료가 어려우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