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만19세 이구요.


>살이 쪘습니다.


>발기하면 11~12cm 정도인데요...


>평소에는 너무 작은거 같은데 2~3cm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함몰음경인가요?


>치료는 어떻게 하죠? 수술이나 약물치료 있나요?


>지금이라도 함몰된거 교정하고 호르몬치료라던지하면


>성기가 더 성장하지는 않을까요? 아직 성장이 멈추지는 않았겠죠?


>viva-rx인가? 신문에도 나도 약이있던데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사정시간 질문인데요...


>자위시 5분정도 걸립니다. 조루인가요...


>자위는 자주하지 않아요.


>


응답 : 발기시의 성기 크기로 보아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아닐 것으로 짐작됩니다. 성기가 하복부에 묻혀 작아 보이는 경우는 함몰음경을 의심하게 됩니다. 함몰음경이란 정상적인 성기의 일부나 전부가 하복부안에 위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심한 경우는 귀두만 몸밖으로 나와있거나 귀두까지 몸안에 있다가 발기할 때만 나오게 됩니다. 남과 다른 성기는 성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정신적인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구미에서는 취학하기전에 교정수술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사춘기전이나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교정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잡지 인터넷으로 광고하는 약이나 방법들은 실제로 효과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경우의 약은 영양제 성분의 약이며 효과도 없고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해로운 성분이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획기적인 약이나 방법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화제가 되었을 것이고 노벨의학상을 받을 겁니다. 혼자서 고민하거나 방법을 찾으려 하지 말고 부모님과 상의해서 진료를 받으십시오. 문제가 없다면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것이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