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신경구획차단술을 선생님한테 시술했는데 수술을 작년 8월달에 했는데요 몇달전부터 점점 예민해지는것 같습니다.





>신경이 다시 살아 났나보네요..수술후 몇개월 동안은 마치 스프레이를 사용할떄처럼 아무 느낌없고 차가운느낌? 손으로 만져봐도느낌없고 이고 꼬집어도 느낌없고 없었는데 어느순간에 서서히 감각이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수술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현제는 손으로 만져도 느낌이있고 살짝 꼬집어도 아프고 이게 정상인가요 아님 문제 발생인가요?점점더 신경이 살아나는건아닐런지 궁금합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응답 : 조루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음경의 일부 감각을 둔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감각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 어는 정도 시기까지는 예전에 비해 감각이 크게 둔화되므로 무감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감각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의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지금 느끼시는 감각이 정상입니다. 감각이 줄어들지만 오나전히 없어지지는 않는 것이 수술의 목표입니다. 이 수술의 목적은 음경의 감각을 둔하게 만들어, 사정을 조절하려고 노력해도 되지 않던 사람이 사정을 조절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둔한 감각에 의존해서 성관계 때 서두르는 습관을 가지면 감각은 둔해도 사정 시간은 발리질 수 있으니 수술 전의 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다시 질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