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전부터 고환 뒤쪽이 너무 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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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볼때 성기 끝에서 정액이 섞여 나오는 것 처럼 하얀색의 물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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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정액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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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도 시원한것 같지는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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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이게 전립선 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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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TUNA 시술을 한다면 얼마나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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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필리핀에 다녀 왔는데 여자 관계는 전혀 없었습니다.





> 그런데 성기가 아프다고 말하면 다들 동남아에서 여자와 자서 성병이 난줄 알고 사람들이 오해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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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10일 후에 다시 필리핀으로 일을 하러 가야 하는데





> 금방 치료 될수 있을까요?





> 그리고 진료부터 수술까지 얼마정도 들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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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다 보니 돈이 들어 갈곳이 너무 많아서...





> 돈이 사람을 좀 많이 째째하게 만드네요.





> 아파도 수술비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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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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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전립선염에 튜나가 좋은 치료법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그래서 일부 병원에서는 전립선염 환자의 일차 치료로 튜나시술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어떤 치료도 모든 환자에게 100% 효과를 보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정확한 진단을 하고 상태를 알고 나서 질병의 상태와 자신의 환경에 알맞은 가장 좋은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선입관 없이 진료를 받으십시오. 전립선염이 확실하고 국내에서 계속 치료받기 어려우시다면 튜나시술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비용은 10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