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3년 5월경(정확한 기억은 없지만)에 귀 병원에 진료를 받아 전립선 비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를 약 6개월간 받았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계속 약을 복용하기도 어렵고 하여 중단하였는데....





>생활하는데는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만..





>42세(만나이는 40세)되었는데...소변줄기도 약하고 잔뇨감이 있고,,그리고 새벽에 잘 일어나던 것이 일어나지도 않고...확대되었을 때의 성기가 힘이 없습니다. 그리고 삽입후에도 힘이 없어,,,와이프도 그걸 느끼는 모양입니다. 이 모든게 전립선과 관련이 되는 것일까요......물론 성생활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1-2년사이에 너무 많은 변화가 오는 것 같애서 혹 다른 문제가 있지는 않을 까 궁급함니다. 그리고 약물치료로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는데 귀 병원의 튜브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비용때문에 망설이다가............요술방망이가 너무 비실거리는 같아서...바쁘시더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응답 : 귀하의 현재 증상은 전립선염과 발기부전 증상이 함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 전립선염에 대한 확인과 치료를 먼저 하고 발기부전 증상이 호전되는지 기다립니다. 발기부전이 지속되면 발기에 대해 따로 치료합니다. 먼저 전립선초음파검사를 다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의 전립선 상태에 대해 먼저 자세히 알아보고 발기에 대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