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비뇨기과에서 음경차단.. 수술을 받은지 2년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





>수술 받기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





>수술전에 제가 말을 어벙벙하게해서인지 아니면 문진이나 검사를





>





>부족하게했는지 아쉬운거라면..





>





>귀두부분말고 밑바닥부분(딱봐서.. 눈에 안보이는부분)과





>





>몸통부분의 민감함으로 인하여 실패(?)할때가 많습니다.





>





>재수술이나 A/S(?)가 되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





>다시문의하는데 2년이나 걸린이유는.. 지가 성관계를





>





>한달에 한두번밖에 없기 때문에.. 기다리다. 기다리다..





>





>살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





>





>PS> 꼭 수술이 아니더라도 약물치료나 훈련방법이





>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은 비용이나





>





>치유가 부담스러워서..











응답 : 우리 나라 남성의 성기는 발기할 때 하늘을 향합니다. 여성의 몸속에 삼입되면 귀두 배면부위가 주로 마찰됩니다. 사전에 애무하거나 자위할 때 예민한 요도 아랫 부분은 감각을 남겨 두는 것이 신경차단술의 정석입니다. 그러나 귀하와 같이 아랫 부분이 특별히 예민하여 조루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일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로 아랫 부분을 영구히 둔하게 만드는 것은 후일을 생각해 부담이 되므로 요즘은 주사요법을 사용합니다. 국소마취제로 아랫 부분을 둔하게 한 후 사정 조절에 도움이 된다면 주사요법을 권합니다. 연락을 주시거나 방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