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중순경에 곤지름이 생겨(아마 재발할것으로 추정됩니다.)3개 정도 레이저 시술로 제거 했습니다.





>이 후 여태까지 별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곤지름에 저도 익숙해서 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아직 별다른 이상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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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할 사람도 있고... 걱정도 많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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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사이트에 질문도 해보았습니다. 어느곳은 지금같이 5개월 정도 경과하면 정상적성생활(피임기구가 필요없는)에 지장이 없다고 답변해 주시더군요. 또 어떤 곳에선 아직 위험 요소가 있으니 적어도 1년은 지켜봐야한다고 하고,,,, 도통 기준이 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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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정도 조심하는것이 좋다고들 하던데 이 기간을 넘기면 어느정도나 안전한건지요.





>재발이 잘되는 사람은 면역이 약한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자주 아플 수 있는....





>전 1년에 감기등에 한번 걸릴까 말까할 정도로 건강이 양호합니다. 일에 시달려 피곤한 날이 있긴 하지만, 감기기운이 있어도 초기에 사라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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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개월이 흘렀는데... 제 상태는 어떨까요.





>결혼도 앞두고 있는데 부부관계에 문제가 없을지 염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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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더라도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응답 : 콘딜로마가 주로 재발하는 시기는 1달 이내입니다. 나머지 는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외적인 경우는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는 이제 재발가능성은 드뭅니다. 지금까지 전혀 재발돼지 않았다면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