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광염을 심하게 앓았었거든요


>학교에서두 수업시간마다 계속 들락날락 거릴정도로여


>지금은 완전히 괜찮아졌따고 생각해요


>그런데 학교에선 괜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생각나고 그것 자꾸 생각하다보면 마려워지는것 같구


>수업시간에 안 나갈려고 막 억지로 생각안하려고 힘쓰고


>시계안보려고하고(시간자꾸보면 시간이 빨리안가 마음만급해지고)


>밖에 어디 나간다고 하면 화장실걱정때문에 막 불안하기


>시작해요 이렇게 불안해하니깐 또 막 급해지고 가구싶고 그래여


>지금 학생인데 개학일이 일주일도 안 남았꺼든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또 힘들었던 것들이 또 일어날까봐


>막 불안해요 하루종일 불안해있으니깐 숨도못쉴만큼 심해요


>어떻게 해야하지요?





응답 : 개학가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고 치료가 필요하다면 완치시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