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식이 맞는 얘기인지 확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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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친구로 부터 성병은 "점막 to 점막"으로 감염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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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혀로 여자 목덜미를 아무리 핥아도 여자 목에 상처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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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에이즈 환자라도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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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생물학 교수님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는데, 키스나 오랄로도 성병이 잘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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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양치질을 하고, 그 와중에 작은 상처가 나고, 물론 보이지는 않겠지만 미세한 출혈이나 상처가 날 수 있고, 침에 희석되어 피가 보이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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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구강안에는 항상 어느 정도의 성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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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다고, 직업여성과 키스와 오럴을 해서는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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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직업여성과 키스를 하거나, 입으로 여성의 성기를 핥거나 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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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여자의 분비물을 먹거나 해서는 안 되고, 키스는 물론 오럴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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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가슴 정도만 조금 애무하고, 콘돔을 반드시 착용한 상태로 삽입하는 정도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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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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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라도 키스와 오럴은 해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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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키스라는 것도 경계가 애매하고, 아무리 얕은 키스라도 서로의 점막이 접촉하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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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선생님의 시원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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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언제나 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가장 킫을 수 있는 한사람의 사랑하는 사람고만 하는 성관계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우자외의 상대는 어느정도 확률적인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심스럽다면 관계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안전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