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35세의 남성입니다.





>제 기억으론 98 또는 99년 정도부터였던 것 같은데(벌써 5~6년째) 회사에서 일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요검사에서 잠혈이 나옵니다. 검사소견은 항상 "신장질환 의심"이고요...





>올해 10월에도 2차검진 받고 오늘 결과 받았는데 RBC 30~49 나왔습니다. 이렇게 높게 나온 적은 없어서 여기에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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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말에 한번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 받아봤는데 발견된 건 없었고요, 별 거 아닐 거라고 일년에 한두번씩 계속 검사해보라고 하더군요. 회사에서 검사를 하니까 자연히 결과를 받는데 수치가 10 좀 넘게 나온, 높았던 때도 있었고, 어쨌든 계속 잠혈이 나왔는데 그러다 갑자기 지난해에는 음성으로 정상였습니다. 그래서 괜찮구나 했는데 또 이렇네요..





>작은 병원에 가면 건강검진과 같은 검사밖에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큰 병원에 가야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어떻게 해야될 지 망설여지네요. 시간도 들고 돈도 들고 검사받는 것도 고역이더군요;;;





>귀원에서 회사 건강검진하는 것보다 좀더 세밀한 검진을 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응답 : 귀하와 같은 경우는 주기적인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음파검사와 소변검사, 세균배양검사, 요세포병리검사 등을 받으십시오. 저희 병원에서는 위의 검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