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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과연 병인지 스트레스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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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7.10) 작성일04-10-11 08:30 조회1,787회

본문




>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에 6월부터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소변본 후 소변이 조금나와 속옷에 묻는거 같습니다.(매번 묻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소변이 마렵지만 참으면 보통 2시간 정도는 참습니다.


>추운곳에 있으면 소변이 더욱 마려운거 같습니다.


>앉아 있지않고 활동하면 괞찬은거 같습니다.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


>제 상황이 약간 달라서 아래에 참고사항을 적었습니다.


>


>더이상은 생각이....-.-;


>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참고 사항 >


>


>나이 : 32살


>지금까지 대체적으로 앉아서 생활(대학, 대학원, 연구소 생활 등)


>


>2003년 8월에 결핵성 능막염에 걸려 9개월(2004년 5월)간 약을 복용하였으며 2004년 6월에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성관계를 맺은 이후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본 후에도 개운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6월부터 에어컨을 계속 쐬면서 생활했습니다.


>


>( 하루 중 대부분은 앉아서 생활하며 몸이 아픈 것과 여러가지 이유로 공무원 공부를 2003년 11월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


>


>그래서 1달 후인 7월에 비뇨기과에 가서 증상을 말한 후 성병검사를 먼저 하였습니다.(요검사, 요도 농 검사?(귀두의 소변이 나오는 부위에서 염증검사))


>검사결과 이상이 없으며 의사선생님이 1주일간 약을 복용한 후 경과를 보자고 하였습니다.


>약을 복용한 후 미미하지만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1주일 후에 다시 검사하였는데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전립선염 검사(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검사)까지 하였지만 이상이 없었습니다.


>


>의사선생님은 일단은 앉아서 생활 하는 것과 스트레스가 원인인거 같다고 하시면서 2주일 분의 약을 주시면서 마음을 편안히 갖으라고 하셨습니다.(기억으로는 근육 및 신경이완을 시키는 약이라고 설명하셨던거 같습니다.)


>


>그러나 현재까지 증상은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아 조금 나아진거 같기도 하며


>앉아있지 않고 활동하면 이러한 증상이 덜한거 같습니다.)





응답 : 전립선마사지검사 만으로는 충분한 결과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현재 증상이 신경이 쓰이고 불편하다면 전립선초음파검사를 받아 보십시오. 바로 그자리에서 확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