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확대 길이 연장 수술을 받았다가 맘에 들지않아 속에 넣었던 알로덤이라는 물질은 1달만에 뺐습니다. 재수술하고 나서 4달이 지났습니다.


>봉합부위 상처가 심하게 남았고 발기가 되면 털이 있는 피부가 딸려올라와서 음경전체의 반을 털이 덮어 흉찍합니다. 발기되지 않은상태에서도 털이 있는 피부가 딸려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피부가 뭉쳐있는 상태에서 발기가 계속되어 밑에 있는 피부가 딸려올라온것 같습니다. 수술한 곳의 의사는 수술로 그럴리는 없다면서 수술후에 그곳에 털이 새로 자라난 것이라는 헛소리를 합니다. 계속 수술엔 아무 하자가 없었다는 말만 신경질내면서 말합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발기가 되지도 않습니다. 완전 불구자가 된것같습니다. 음경재건수술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런지요 조금더 나아지려다 인생 끝난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림니다.





응답 : 저희 병원은 재수술을 계획할 때는 먼저 몇가지를 고려합니다.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현재의 상태와 재수술 했을 때 얻게될 최소의 결과를 비교해서 기다리는 것과 수술하는 것 어느쪽이 이득인지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외에 구체적인 수술 방법과 치료 기간 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귀하의 경우 현재 상태와 음모의 길이 발기 상태 등을 진찰하게 됩니다. 진료 당일에 필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