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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너무 속상하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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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6.49) 작성일05-03-14 08:24 조회1,9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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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곤지름이라고 (사마귀치료) 레이저및 치료 받았습니다' >남편은 여자가 있고 그여자는 자궁경부암이며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자사귄지 2년정도 됐는데 부부처럼 지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남편과 관계를 할때도 밑이 자주 가려웠었는데.. >그냥 없어지곤 하였습니다. >그여자한테 남편이 옮아온것일까요? >저도 남자 경험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자긴 병이 없다고 하더군요. >아주 자신있게.. >이번에 그 여자가 암이라고 하여 저도 걱정이 되어 검사를 받았는데 곤지름이랍니다. >자궁암결과는 몇일뒤에 나온답니다. >무섭고 떨리고 너무 밉고 .... >저도 지은죄가 있어서 말도 못하고 속만 끊이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요즘 남편과는 1주에 한번정도 지난주는 2번 관계를 갖었습니다. >아직 말도 안한상태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또 남편은 비뇨기과에 가서 검진을 해보라고 말을 해야 하나요? >남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또 그가 관계를 요구하면 어떻게 하죠? >그이는 저보고 이혼하자고 하는상태입니다. 전 살아보려고 관계요구시 응해주었습니다만 >이렇게 무서울수가요. >이런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 응답 : 콘딜로마는 전염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성관계를 가진 사람은 다 검사를 받아 전염되었는지 알아 보아야 합니다. 남편과 사귀는 여성, 남자친구와 그 배우자까지 다 검사를 받아 보게 하십시오. 우리나라 인유듀종 바이러스는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모두 자궁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고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잘 치료하시고 재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재발이 없고 상대도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는 성관계를 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