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천추공여술을 시행하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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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9.70) 작성일05-01-26 08:39 조회1,830회본문
>음경확대술을 받고싶은데,,갈등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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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를 엉덩이에서 떼어내면 흉터가 크게 남고,,누가봐도 한눈에 수술한 자국이 남는다고 해서요...또,,시간이 지날수록 흉터가 더 커진다고 하던데.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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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 진피를 이식하면 그같은 경우가 없다던데..이 병원에선 그런 시술은 안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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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엉덩이 진피를 떼어서 음경에 넣어도,,3년정도 지나면 아주 얇은 진피만 남고 다 흡수가 되서,효과가 거의 없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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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만원짜리 수술을 3년있다가 또할수도 없고,흉터가 너무 크면 오히려 안하니만 못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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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지식이 없는 일반 사람으로서는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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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응답 : 저희 병원은 남성의학수술에 대한 재수술을 전문적으로 합니다. 귀하가 말씀하신대로 다른 병원에서 수술 후 다시 성기가 작아져 저희 병원에 재수술을 하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부 병원에서는 처음부터 인공보형물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 수술과 재수술을 통해 괴사와 재흡수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왔습니다. 혈관이 이식된 조직안으로 성공적으로 자라 들어가면 시간이 오래 지나도 재흡수 되는 일은 없습니다. 의학적인 지식이 있으시다니 아시겠지만 저희 병원 같이 상담실을 실시간으로 완전 공개로 운영하는 병원은 그렇지 못한 병원보다 수술 받은 환자들의 반응에 대해 숨길 것이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요즘 성기확대수술의 경향은 수술 받은 흔적이 남지 않고 자연스럽기를 원합니다. 둔부나 천추나 모두 진피 공여부에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차이가 나고 개인의 성격에 따라 받아 들여지는 정도가 다릅니다. 보다 흉터가 남지 않는 방법은 제가 개발한 지방근막판을 이용한 확대수술입니다. 음모 부위외에는 수술 자국이 없으나 치골부위 복부 지방층이 두터운 사람만 가능합니다. 그외의 분들은 인조 진피를 사용한 것이 가장 흉터가 없습니다. 음모 부위만 절개하여 모든 수술 과정이 진행되고 인조 진피안으로도 혈관이 자라들어가고 세포가 증식됩니다. 귀하에게는 이 방법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다시 질문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