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남자입니다. 특별한 병명은 없습니다.





>정관수술을 하고 3년뒤에 복원수술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5년이 지나가고 잇지만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불임클리닉에서 정자의 활동수와 변형이 많다고 합니다.





>시험관수술밖에 길 이 없다고 하는데...





>2번 실패를 하고 이제는 그냥 하늘에 맡깁니다..





>정관복원수술을 다시 시행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잇나요?





>궁금합니다..











응답 : 귀하의 경우 정관절제수술 후 복원수술은 성공적으로 된것으로 짐작됩니다. 불임시술 후 시간이 경과하면 고환의 정자 샌산능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복원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어 정자가 나오더라도 수술 한적이 없는 사람에 비하면 정자의 수가 적거나 모양이 물완전하거나 운동성이 떨어지는 정자의 비율이 높아집니다. 이런 경향은 정관절제수술을 하고 나서 경과는 시간이 오래될 수록 증가합니다. 그렇더라도 정관복원수술을 하면 정자의 생산에 도움이 되므로 정상정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정상정자의 비율이 높으면 자연임신이 되는 것이고 낮은 경우는 의학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귀하의 경우는 정상적인 정자를 채취해 수정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수정의 성공율이 있으므로 바로 임신되기보다는 몇번의 시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정관복원수술을 다시 한다고 얻을 이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