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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음낭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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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11.♡.91.203) 작성일14-01-07 13:32 조회3,3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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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들이 작년 11월달인가 고환한쪽이 시퍼렇게 멍든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만져보니깐 두개가 잡히는거 에요 그래서 반대쪽보니까 한개가 있는데

애기 엄마가 목욕시키다가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아들이 혼자나오다가 넘어졌었거든요

그래도 신경쓰여서 근처 비뇨기과를갔는데 탈장이라고 큰병원이나 대학병원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의정부성모병원을 갔죠 근데 거기선 음낭수종이라는 겁니다

 이것저것  검사를 하고 수술날짜 잡아야한다고 근데 아들이 그당시에

기관지염이 걸려서 물어봤죠 의사선생님한테

그럼 다 낳고  날짜 잡자고 하더군요 집에 왔고  몇칠동안 지켜 봤는데

기저귀 갈다보니 정상처럼 되어있더라구요  보통  두돌 안된아이들은

두돌때 없어진다고는 들었는데 제아들은 두돌이 지난지 1달이 지났는데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냈는데  아이가 얼마전에기관지에 편도에 열까지 나는거에요

기저귀 갈라고 보니 전에 음낭수종 처럼 또그러더라구요 다음날 소와과  가서 보여줬는데

부고환이라는거에요  그 의사쎔한테 작년에 음낭수종걸렸는데 없어졌다가 또 이렇게  되었다고하니

수술안하셔도된다고 부고환이니 안심놓으시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소아과가 저희동내에서는

잘하는데고해서 믿고는 싶은데  계속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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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음낭 수종이나 탈장은 복강과 음낭 사이가 막히지 않아 복수나 복부 장기가 음낭으로 내려오는 질환입니다. 복압에 따라 생겼다 없어졌다 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방치하면 나이가 들고 활동이 많아지면 심해집니다. 어려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합니다. 음낭수종이 아닌 부고환염이라고 해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이 되거나 합병증 후유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