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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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11.♡.91.203) 작성일14-01-07 11:04 조회2,759회본문
저는 5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이라 의심되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택시운전이라서
화장실을 자주 가기가 사실 쉽지는 않았으나 지금 껏 크게 힘든 경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제 증상은 주로 소변이 좀 잦다는 것 입니다. 급하게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나오기까지 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전립선비대증 으로 인해서 인가 소변 줄기도 많이 가늘어습니다.
증상이 시작이 된 것은 한 2-3 년 전부터 인데 심해진 것은 작년부터
입니다. 시간을 바로바로 내서 병원에 갈수는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이젠 더이상 미룰 수가 없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해서 운전을 오래 하기가 힘들거든요. 전립선비대증 증상인지
그리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까? 전립선비대증증상이 있을 때엔
약만 먹어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언뜻 들은바 있어서 많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택시운전이라서
화장실을 자주 가기가 사실 쉽지는 않았으나 지금 껏 크게 힘든 경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제 증상은 주로 소변이 좀 잦다는 것 입니다. 급하게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나오기까지 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전립선비대증 으로 인해서 인가 소변 줄기도 많이 가늘어습니다.
증상이 시작이 된 것은 한 2-3 년 전부터 인데 심해진 것은 작년부터
입니다. 시간을 바로바로 내서 병원에 갈수는 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이젠 더이상 미룰 수가 없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해서 운전을 오래 하기가 힘들거든요. 전립선비대증 증상인지
그리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까? 전립선비대증증상이 있을 때엔
약만 먹어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언뜻 들은바 있어서 많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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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질환에 대한 진료와 수술을 많이 하는 의사입니다.
귀하의 증상으로 보아 전립선 질환이 의심됩니다. 가장 흔한 것으로는 전립선염과 전리선비대증이 있습니다. 무조건 수술하는 것도 아니고 약물 치료나 수술 치료 등 환자에게 가장 알맞는 치료는 검사 결과와 증상 등을 고려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게 선택하게 됩니다.
비뇨기과에 가시면 진단을 위해 소변검사, 혈액검사, 전립선초음파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겸사 결과를 통해 약물 치료를 하거나 심한 경우나 장기간 약물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 수술 치료를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요즘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수술법이 있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질환은 오래 방치할수록 치료가 어려워지니 서둘러 진료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