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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흉터가 눈의 띄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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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1.♡.141.120) 작성일13-08-09 16:26 조회3,0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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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진피나  인조진피 모두 정면에는 음모가 나있는 곳을 통해 수술하므로 수술한 흉터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요즘 내시경적 성기확대수술이라고 광고를 하는 병원과 같은 원리의 수술로써 그 광고보다 수년전부터 제가 해오던 방법입니다.
 
다만 자가진피의 경우 자신의 몸에서 진피를 떼어내므로 그부분에 수술자국이 남게됩니다
주로 엉덩이의 주름부위를 많이 수술하는데 봉합할 때 흉터가 최소화 되도록 봉합사가
매몰되는 방법으로 하고 나중에 흉터방지 연고를 바르게 합니다.
그래도 흉터가 잘생기는 켈로이드성 체질의 경우 흉터가 생길 수 있고 그래서 요즘은 인조진피를 많이 선호합니다.
켈로이드성 체질이라도 시간이 지나 엉덩이의 주름이 다시 접히면 눈에 크게 띠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가진피의 경우 수술할때 조직에 흉통성이 있어 굵기가 어느정도 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굵게 되기를 원하는 환자에게는 좀더 확대효과가 크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인조진피의 경우 옮겨준 인조진피에 혈관이 자라들어가고 자신의 세포가 생착되어야 하므로 두께에 한계가 있게 됩니다.. 이수술은 중요한 수술이며 평생 한번 받아야 하므로 신중한 자세가 필요합니다.